29일에 안면도에 바람 쐬러 다녀왔습니다. 네비의 삽질로 1시간이면 갈 거리를 1시간 3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점심먹고 군청 근처의 정자에서 찰칵, 바로 옆 중국집에서 육짬뽕 먹었는데, 마늘과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짬뽕이 독특하더군요. 안면도 휴양림에 들어와서 찰칵. 모시조개봉에서 찍었는데, 솔직히 봉은 아니고 소나무 많은 숲이 있는 언덕이라는 느낌? 동백꽃이 피고 있길래 한컷, 아직은 나무에 꽃은 그닥 없더군요. 다음 봉우리는 바지락봉(...)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돌을 쌓고 위에 동백꽃 한송이 씩을 올려놓은 것이 시선이 가서 찍어봤습니다. 휴양림내 한옥촌, 들어가보지는 않고 밖에서 사진만 찍고 ㄱㄱ씽, 사실 휴양림 빨리 돌고 쥬라기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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