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생생하고 마음을 싱숭생숭 하게 만드는 꿈을꿨다. 덕분에 아침에 오질나게 피곤했지만. 나는 어째서인지 중학교에서 국어시간이었고 내가 제일 싫어하던 씹꼰대 국어선생이 뭐라그러는지 잘 들리지도 않는 목소리로 수업중이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나는 그 선생이 이야기했던 숙제에 관해 뒤져보고있다가 갑자기 그 숙제는 어딘가에 단체로 현장답사 같은걸 간후에 "통판출간물"의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것있다. 그러던중 뜬금포 지리게 국어 선생이 노래를 부르며 다같이 불러보자면서 한국어 노래를 하는데 멜로디가 묘하게 내가 아는 씹덕 노래. 나데시코 극장판 엔딩노래인 Dearest..... 그 상황에서 난 아 이거 꿈이구나 하면서 그래 될대로 되라 라는 마인드로 일어로 완창하면서 반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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