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행복했던거 같다. 아무 생각없이 나데시코 생각이 온종일 내 머리를 휘감았던 그때 남들 루리니 유리카니 빨아댓지만 난 혼자 료코빨면서 헉헉대던 그때 그때가 제일 순수하게 행복했던 거 같다 나이가 차고 머리가 크고 현실에 지치다보니 늘 말하는 행복은 그저 현실도피에 지나지 않고 이제야 생각해보는 순진하게 행복했던 그때. 나데시코 디비디나 다시 봐야겟다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