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vs 레바논과의 7차전이 열렸는데요. 중동에서의 힘든 원정 경기를 1:0으로 승리해서 승점 3점을 추가했습니다. 1골의 주인공은 바로 조규성 선수.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5승 2무로 승점 17점이 되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거의 확정을 지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UAE가 시리아에 승리하지 못했더라면 어제 바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을 수도 있었는데요. UAE가 시리아에 2: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행은 다음 번 경기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7차전은 손흥민, 황희찬의 두 에이스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중동에서 열리는 경기라 다소 걱정도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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