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벨베데레 궁전에서 클림트 그림 감상 ... ... 원래 그래도 유명한 피그뮐러에 가서 정식 슈니첼 원조를 먹어보자, 가 계획이었지만 이미 어마무시한 줄...그리고 점심부터 비바람이 불어 추웠다는 점... 그래서 어디 마땅한 식당을 찾아돌아다니가 어제 갔던 데를 다시 갈까 하다가 마침 눈에 보이는 제법 세련된 레스토랑으로 골랐다(비도 오는 데 궁상맞고 추웠음. ㅜ ㅜ) 뭔지 모르고 들어갔는데 실내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역시나 동양인은 없고. 무조건 시키고 보는 맥주 날이 추워서 뭐든 따듯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메뉴에 고기 in the hotpotd이라기에 시킨 메뉴 ...갈비탕이 나왔다!!!!!!! 아니, 모양새뿐 아니라 맛도 갈비탕이었다. 어제 가이드분이 오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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