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54회"에서는 그동안 이혜원(이소연)을 담당하는 산부인과 의사로 카메오 출연만 하고 끝인 줄 알았던 이아현이 손양아라는 캐릭터로 다시 등장했는데, 손양아는... - 무려 차지은(전유림)의 친엄마, - 죽은 딸=차지은(전유림) 때문에 이혜원(이소연)에게 복수하기로 마음 먹은 상태이고, - 윤이철(정찬)과는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았고, - 윤이철(정찬)의 병 보석 출소도 도왔고, - 윤이철의 '이혜원 처단'도 적극 도우려고 한다. 참고로 손양아의 남편은 선거를 치러야 하는 정치인. 그래서 남편 이미지 때문에 손양아는 자신이 앞에 나서서 하는 복수는 지양하고, 대신 윤이철을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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