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장 빠른 자동차 뉴스와 F1 소식, 자동차 지식을 전하는 사냥꾼입니다. F1의 붐을 일으킨 넷플릭스 '본능의 질주(Drive to Survive)'가 낳은 스타, 건서 스타이너가 Hass(하스)의 팀장을 사임했습니다. 본능의 질주를 보신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겠지만, 건서는 적이 없는 스타일의 밝고 무난한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F1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스가 하위권을 헤매고 있어도 하스를 응원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건서 덕분에 중하위권 팀 중에 하스가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팀일 정도로 하스에서 건서의 비중은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 건서가 지난 시즌 성적 부진으로 하스의 팀장에서 내려오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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