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스레는 불요 일단 보시죠. 학생회장이... 학생회장이 꼬장을 부리고 있어...!! (...) 컷흠, 어쨌건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작화 상태야 뭐 더 말할 것도 없이 최고수준이고. 펭귄 철자도 제대로 못 쓰는 애가 혀를 무진장 굴리고 있다던가 먹잇감을 찾은 귤대장이 흥분하거나 좌충우돌하면서 스쿨 아이돌을 만들어나가는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뮤즈 때와 같은 흐름이라면... 여러가지로 다 모이고 나면 1기 절반은 끝날 것 같고, 그럼 2기도 따놓은 당상? 어쨌건! 지금 텐션 굉장히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 30초짜리 선전도 있으니까 1분 50초짜리 보기엔 시간이 모자라! 하시는 분은 이걸 보세요. 과연 이 어촌 벽지에서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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