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블롬캠프는 일단 채피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과거 작품들이 참으로 굴곡이 많은 상황에서도 그래도 참 많은 배우들이 모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상황이기는 한데, 많은 분들이 과연 디스트릭트 9의 속편이 언제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 더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솔직히 저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각본을 10페이지 정도 썼다고 하는데, 그 이상으로 진도가 안 나가서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기는 하더군요.) 이 닐 블로캠프가 "에일리언"의 속편을 찍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더군요. 그 바람 대로 이뤄졌습니다. 속편을 만든다고 하네요. 닐 블롬캠프는 "에일리언 시리즈가 계속해서 소비되는 것이 안타까웠다"면서 자신은 리들리 스콧의 에일리언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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