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계의 에르메스, 위스키계의 롤스로이스 등으로 명품과 명차의 최고봉이라 일컬어지는 브랜드와 비견되는 맥캘란. 얼마 전에는 벤틀리사와 콜라보 하며 초고가의 위스키를 출시하는 동시에, 증류소에 벤틀리 차량을 세워두고 전시하기도 했다. 다양한 싱글 몰트를 다루는 몰트바가 아니라 블랜디드 위스키를 주로 다루는 업장들도, 발베니, 글렌피딕, 글렌리벳과 함께 맥캘란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니, 많은 분들이 맥캘란을 접해보셨으리라 생각한다. 해마다 맥18을 수집했다가 판매해서 아들 집을 사줬다거나 하는 일화는 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되며, 맥캘란 증류소의 제품은 위스키 애호가들의 컬렉션에는 웬만하면 빠지지 않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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