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첼시와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가 벨기에의 축구 클럽 로열 앤트워프의 새로운 감독에 선임됐다. 하셀바잉크는 대표적인 저니맨이다. 하셀바잉크는 리즈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들스보로, 찰튼 애슬래틱, 카디프 시티에서 뛴 적이 있다. 하셀바잉크는 최근까지 노팅엄 포레스트 2군 코치로 있었다. 계약 조건은 1년 단기 계약이었다. 하셀바잉크는 앤트워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 감독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앤트워프는 역사가 깊은 도시이며 팬들 또한 열정적이다"고 감독직을 맡게 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앤트워프 팬들은 팀에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낸다. 감독과 선수들이 팬들에게 헌신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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