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일주일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월요일 일이 밀려 있지만 커피 한잔에 붕어빵을 곁들여 먹으며 헬요일을 극복해 보는 한국일상을 공유해 봅니다. 좀 TMI이기는 한데, 제가 중학교 때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정신과 카운셀링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근데, 그 때 담당 선생님이 약간 강박증? 같은게 있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 가끔 어떤 한가지 일에 꽂혀, 그게 해결되지 않으면 상당히 불쾌한, 거의 앓아 눕는 수준으로? ㅋㅋㅋㅋ 신경을 쓰게 되는, 경향이랄까, 그런 문제가 있어요. 제가 근무 중인 캐나다 회사가 마켓팅 회사인데요. SNS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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