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 600만 돌파 식지 않는 인기 역사 영화 <서울의 봄>이 관객수 600만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지난 11월 22일에 개봉한 <서울의 봄>은 10.26 사건으로 유신정권이 무너지며 서울의 봄이 찾아오나 싶었지만 하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신군부가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 12.12 사태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서울의 봄>은 전두광의 군사 반란에 맞서 수도 서울을 끝까지 지키고자 노력한 이태신 수도방위사령관 역을 맡은 정우성과는 전작 <아수라>를 포함해 필모그래피 대부분의 영화를 함께 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찬가지로 <아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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