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에서 1박한 온천여관인 운하의 여관 오타루 후루카와입니다. 저렴한 1인 플랜이 있어 가봤습니다. (평일기준 조/석식 포함 1.5만원이었던가...) 호텔 로비, 살짝 옛날 분위기 나는게 인스타 사진찍기 좋습니다(...?) 1인 숙박객 전용 싱글룸, 여관이라기보다는 비지니스토텔 싱글룸같은 느낌입니다. 여관분위기도 안나고 운하전망도 아니지만 1인 숙박이니까 어쩔 수 없죠 마스크팩, 손난로, 발에 붙이는 파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웰컴 과자인 카린토 만주.팥이 들어간 만쥬를 바삭하게 튀겨냈는데(튀김 소보루의 만쥬 버전?) 겉은 파삭, 속은 촉촉 달콤하니 맛있습니다. 맛있어서 한박스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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