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블 라이딩을 하고 나면....항상 먼지가 문제;; 환복하고 간단하게 씻은 후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사는 강릉에서 유명하다는 초당 순두부 이런거...저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차라리 일전에 갔었던 메시56 일식당에 가서 카이센동 or 우나기동(장어덮밥)에서 고민하다가 깔끔한 카이센동(2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와사비만 올려서 회로 먹기, 초밥 만들어 먹기, 김에 싸서 먹기, 반찬 다 넣어서 비벼 먹기 등등...먹다보면 배가 부르는 신비의 카이센동. 양이 그렇게 많은거 같지도 않은데 신기해요. 그리고 신선하고 맛났습니다. 더 길어지면 카페 포스팅이 아니라 일식 맛집 포스팅이 될것만 같네요 ㅋㅋ 메시56 얘기를 굳이 한.......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