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쌀쌀해지는 날씨,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크기에 아이들과 어디 오랫동안 외출하기에도 애매한 요즘인데요. 이럴 때엔 집에서 따뜻하게 그리고 명절 선물로 받은 귤 까먹으면서 뒹굴뒹굴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은근 또 집에서는 긴팔 웨어를 입기엔 아직 애매한 시기, 그런데 환기를 위해 문을 열어두거나 아침, 밤 가끔 보일러를 돌려야하나? 싶은 경우도 있어 이럴 때엔 전기난로의 도움을 받곤 합니다. 이제 사실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를 대비해야하는 요즘,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감기나 기타 건강 상태도 조심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이제 일주일 남짓이면 9월도 바이바이, 10월엔 보일러와 함께 열일을 부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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