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주연 "I have a message for President snow. If we Burn You Burn with us" '헝거게임' 시리즈 중에 그나마 가장 나았다. 특히 코인 대통령(줄리안 무어)이 헝거 게임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했을때, 이 영화가 무엇을 말하려는 지가 확연히 드러나서 좋았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물들, 전쟁에 과도하게 빠져드는 게일 호손(리암 헴스워스)의 변화와, 민간인을 향한 폭격으로 스노우 대통령을 잡으려던 코인의 계략도. 헐리웃의 환타지 액션 영화로는 분명 흥미로운 구석이 많은 영화였다. 다만 4부작의 대단원임을 감안하면 액션이 너무 소박한거 아닌가 하는 불만은 있었다. '반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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