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새해 첫날 일본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막연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현재 추진 중인 지진방재 종합계획을 정리해 발표했다. 시는 ‘지진에 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공공시설물의 100% 내진율을 조기에 달성토록 내진보강 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진의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기까지 지진재난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진에 대비하고 있다. 서울시 지진방재 종합계획(2021~2025년)의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주요 시설물의 내진성능 확보 ▴체계적인 예방·대비책의 확대 ▴지진 연계 재해대책 마련 ▴조기 안정화를 위한 대응·복구 등 4대 분야로 구성됐다. 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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