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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CCTV를 통해 인파밀집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위험징후를 알려주는 인파감지 시스템을 도입해 이번 핼러윈부터 본격 가동한다. 시는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 주요과제를 점검하고, 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은 ▴인파밀집 시스템 구축 ▴재난안전상황실 강화 ▴매뉴얼 체계 혁신 ▴실전적 훈련 확대 ▴상업시설 인파밀집 지역 내 위반건축물 적발·조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인파밀집 감지 시스템 구축…연내 인파감지 CCTV 909대 설치 이에 따라 시는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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