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때론 질 싸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아군의 공세가 실패하고, 다 쓸려나갔군요. 적군 헷쩌가 점령을 위해서 접근 중 입니다.예측사를 2번 날렸지만 105mm 특유의 짧은 스플레쉬 덕에 피해 없이 접근하네요. 세번째 예측사가 50%를 깍아버렸습니다. 헷쩌에게 한대 맞고, 두번째 사격으로 11%남겨둔 상황. 헷쩌의 사격은 모두 빗나가고 결국 잡았습니다. 노출 됐으니 이동했습니다만... 곧 죽은 헷쩌와 같은 소대원인 M8A1을 발견하고 방열. 예측샷을 했지만 빗나가고 도리어 맞아서 조종수 전투불능! 아군 사망자가 "너는 아티라고, TD가 아니라..." 이야기하지만 대꾸해줄 상황이 아닙니다. 저거 못 잡으면 제가 죽고, 애초에 갈 때까지 간 상황에서 저런 이야기는 넌센스죠. 다음 사격으로 소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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