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신건강에 영 안좋아서 다시는 따고 싶지 않은 훈장. 웨스트필드 4티어 방에 들어가서 격전을 벌인 끝에 남은 것은 제 마틸다와 아군 Bison 1대, 그리고 적은 1대의 마틸다와 1대의 3차에 미디움, 그리고 3대의 자주포. 도저히 공격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본진에 짱박혀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Bison이 적 미디엄에게 노출되어서 전사. 그렇게 해서 1:5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제 피는 자주포 얻어맞느라 2/3 남은 상태. 거의 절망적인 상황이었기에 포기하고 웨스트필드 맵 다리 밑에서 조용히 숨어 있었죠. 다섯이 한꺼번에 덤벼들면 끽 소리도 못하고 패배 확정인 상태. 그런데 어이없게도 상대가 한 명씩 한 명씩 왔습니다. 저티어들은 초보가 많아서 그런지 합동 플레이을 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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