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체험단 한다고 운만띄우고 암것도 못하다 일주일만에 돌아왔어요. 죄송해요 ㅠㅠ 애들이 또 농구팀 훈련 시작해서 (하고싶다고 하도 그래서 ㅠㅠ) 더 정신없거든요. 오전에는 일하고 오후에는 애들 라이드하고 밥하고 간식하고 손에 물이 마를일이 없네유.. 인스타랑 인스타 스토리만 보면 맨날 노는거 같은데 다 SNS의 허상이에요.. 아시믄서~ ㅋ 저 요즘 진짜 힘들단 말이죠.. 오늘도 화장실에서 갑자기 북받혀서 꺽꺽대는데 아오 진짜.. 사람 속을 누가 알겠어요. 가끔 수지님 부러워요 수지님은 걱정이 없어보여요 하시는데요... 에혀 ㅠㅠ 제가 바빠도 밥은 진짜 사람들하고 열심히 챙겨먹고 그때마다 반주를 꼭 하는데 다 그게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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