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에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이 만든 캐나다산 SF 호러 영화. 한국 개봉판 제목은 ‘열외인간’이다.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은 ‘쉬버스(1979)’, ‘스캐너스(1981)’, ‘비디오 드롬(1983)’, ‘플라이(1986)’ 등등. SF 호러 영화의 거장이고 그 이외의 장르 중에는 ‘폭력의 역사(2005)’로도 유명하다. 제작에 참여한 ‘이반 라이트만’은 고스트 버스터 시리즈의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내용은 ‘로즈’와 ‘하트’ 커플이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도로 한복판에 주차된 대형 밴 때문에 교통 사고를 당해 하트는 단순골정과 뇌진탕을 당했지만, 로즈는 중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켈로이드 클리닉으로 이송되고. ‘댄 켈로이드’ 박사가 로즈를 치료하면서 임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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