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남아 있는 식빵 활용해서 주말 브런치로 먹기 좋은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할일이 생각보다 많았던 지난 한 주 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일주일 시간이 참 안가더라고요. 이번주에 좀 다른 때 보다 더 캐나다 회사일이 추가 되는게 많아서, 정신 없이 일주일을 보내서, 어떨결에 눈뜨고 보니 또 주말이더라고요. 구런데 여러분~ 11월 13일, 저도 못챙기던 캐나다 공휴일이더라고요! 캐나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한국으로치면, 현충일이예요. 이게 보통, 우체국이나 정부 기관, 은행, 정도 쉬는데 저희 회사도 쉬더라고요. 넘나 기쁜 것. 월요일이 휴일일 떄는 다른 휴무일 보다 그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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