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신 아버지와의 대만여행(예류편)에 이어 진과스편을 올려 봅니다. 아버지와 여동생이 함께 진과스 철길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진과스는 이전 금광이었던 곳으로 지금은 이렇게 많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진과스에 오면 많이들 먹어 본다는 광부도시락도 주문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저렇게...요금을 추가하면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는 도시락통까지 주는데, 저희는 뭐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 그냥 도시락통 없는 걸로 시켰습니다.식사를 하기전 진과스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아버지 뒷모습입니다.반신반의 했는데, 실제로 순도 99.9%의 순금이라고 하는군요. 122kg의 시가268,906,300대만달러... 한화로 약100억에 달하는 황금입니다. 그런 황금치고는 보관이 좀 허술하다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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