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AI를 사용한 틈새 기기의 모범이랄까요? 수많은 서브스크립션 서비스가 난무하고, 더 많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출시될 세상에서, 이런 혼란을 진정시켜줄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 지원 기기가 등장했습니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마치고 배송을 기다리고 있으며, CES 2020에서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데비의 기능은 간단합니다. 이 기기를 TV 연결하고, 보고 싶은 콘텐츠를 말하면,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찾아서 보여줍니다. 굳이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 필요가 없죠. 하아, 이런 기능 정말 필요하긴 필요했어요. 하다못해 구글이나 포털 사이트에서, 영화 이름 검색 했을때 바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연결만 해줘도 좋았을 텐데. 사용할 수 있는 영상 소스는 다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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