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르텟>에 이어 음악과 인생의 황혼을 담은 또 다른 작품 <송 포 유> 시사회를 다녀왔다. <레미제라블>, <아무르>, <마이 리틀 히어로>, <파파로티>, <터치 오브 라이트>, <피치 퍼펙트> 등 뮤지컬에서 성악, 합창 등 음악이 요즘 영화의 화두라해도 과언이 아니게 우리나라는 물론 외국 영화들에서 좋은 음악 영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송 포 유>는 앞서 만났던 은퇴한 오페라 성악가들의 프로페셔널한 격조있는 코미디와 로맨스 <콰르텟>의 아마추어 팝버전이라 할 수 있으며, 그만큼 더욱 인간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의 훈훈한 감동이 녹아져 있어 재미와 감동이 역시 가득했다. 주민센터 실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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