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맨이 지키고 펩시 사가 흥하는 세상. 덕분에 코카콜라 사는 매출이 오르지 않아 재정난에 시달린다. 가족같은 직원들을 자신의 손으로 정리해고 시킨 코카콜라 사의 사장은 그 날부터 복수의 칼날을 간다. 어느날 화재 현장에서 시민들을 구하던 펩시맨은 우연히 닿은 불에 액체가 녹아버린다. 이를 눈치채지 못한 펩시맨은 여느때처럼 시민들을 모두 구하자마자 어디선가 날아온 드럼통을 맞고 날아가 사라진다. 이 드럼통을 던진것은 코카콜라 사의 사장. 펩시맨을 멀리 보내버린 사장은 펩시맨이 흘린 액체를 체취하고 그것이 비정질 금속임을 알게 된다. 비정질 금속이 지속적으로 형상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밀, 불에 취약함이란 약점을 알아낸 사장은 액체금속의 입자배열을 다시 제단하여 대항마인 코카콜라 맨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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