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요아힘 마이어의 1570년작 Gründtliche Beschreibung der Kunst des Fechtens/전투의 예술에 관한 상세한 해설 롱소드편 1부 챕터 10을 영상화한 것입니다. 요아힘 마이어는 10장까지에 걸쳐 검술을 자세(Huten), 베기(Hauwen), 손재주/검리(handarbeit) 막기(versetzen)으로 설명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합쳐서 4가지 빈틈에 대한 연속적인 공격 및 공격적인 방어, 속임수 등을 통합해서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조작법(Praktik)입니다. 요아힘 마이어는 10장에서 검술의 근본 요소 3가지로 재분류하고, 자세와 베기를 1번째 요소, 방어를 2번째 요소, 그리고 조작법을 3번째 요소로 규정했습니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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