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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했던 전위적인 패션이 인상깊었던 모 게임의 주제가입니다. 알고보니 궁극전대 다단단, 영어명 몬스터 마울러즈라는 게임이더군요. 그때당시에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였지만 노래가 남자의 가슴에 불을 지폈었는데 그래서 썼습니다. 막상 들어보니 미디 믹싱이 너무 옛날것이라 무슨 트로트 군가같은 느낌이라 고민했지만 그냥 썼습니다. Aㅏ....ㅠㅠ 그래서 오락실 연출로 해봤습니다. 좌측의 검은분은 HEMA장비를 일부 착용했습니다. 액셀 페터슨 라이트 자켓에 스파링글러브 닷컴의 벙어리 장갑인데 그래도 움직임이 평소와 다르지 않은 걸 보면 역시 HEMA장비의 발전이 눈부시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