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3일 연휴 입니다. 다른 분들은 근로자의 날 5월 1일도 쉬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거의 못 쉬어서 이번 3일 연휴가 꿀 맛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 모처럼 아들과 함께 영화를 한편 보기로 했습니다. 이런저런 영화가 많이 있던데요. 그 중에서 너무 잔인한것은 그렇고, (아들과 보다 보니 ) 좀 교훈 적이면서 스펙타클한 그런 영화 없나? 를 찾아보니 영화 삼손 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관람객 평점이 무려 9점이나 되는 영화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캐릭터 소재도 괜찮은 듯 하고, 기자, 평론가의 평점은 낮지만 관람객들이 9점 대라면 뭐 볼만하지 많을까? 라는 생각으로 관람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이미지도 좋고, 화면도 고대의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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