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에 스윕까지 당하며 쭉 가라앉아 있는데, 뭔가 계기가 필요하지않은가 시점에 트레이드가 발생했다. 신성현은 내야수 유틸자원으로 쏠쏠했지만 아직 타격이 정상 궤도에올라오지 않았고, 이는 예년과 달리 하주석과 송광민이 정상 가동되면서 3 = 유 간에 빈 자리가 잘 생기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화는 포수 자리가 타선연결고리에 큰 약점으로 작용하면서 타선의불협화음이 심각했던 상황.. 그나마 지난 3연전은 타선 전체가 침묵하면서 스윕패를 감수해야 했다. 최재훈도 타격이 약하다는 지적은 있지만 최소한 조인성 차일목 보다야 훨씬 낳다고 본다. 솔직히 두 사람 다 지금 공을 맞추는게 힘겨워보이는 지경이니.. 프레이밍이나 블러킹 도루저지 송구 등의 기본적인 기본기는 믿고쓰는 베어스표 인 만큼 훨씬 낳으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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