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드림 초창기부터 정말 뽑고싶던 캐릭중에 하나였고 초반 주력멤버였던 버펄로 짜응의 회고록도 끝나고 이제 굿바이네요. VR로 갈지 UR한장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주,부계정 모두 6장 이상씩 VR을 뽑아냈습니다. 제자인 홍련단의 활약도 기대되네요. 사실 스토리 마지막에 여제가 경기복 입고 나오길래 마지막으로 한판 붙나했는데, 버펄로 짜응에 대한 레슬러로서의 존경의 의미였더군요. 개인적으로 근래 나온 스토리중에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동녀의 흑역사(선배들 단체 은퇴식시켜버렸던 공포의 2인조, 그리고 흉수의 대두까지)를 이렇게 풀어냈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스토리는 2주에 걸쳐 여제의 정상결전인데 이걸 유저 모두가 여제에 도전하는 걸로 할줄은 몰랐습니다. VR도 이렇게 리셋시킨걸 뽑기로 돌릴줄도 몰랐는데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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