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잦은 연중ㅡ 연기 물론 사정이야 다들 있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솔직히 알게 뭡니까.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는 것과 다를 바가 없죠 특히 소설, 만화쪽이 이게 심함. 물 건너 일본에서도 건강문제로 연중이나 연기가 심심찮게 있긴 하고 저 유명한 토가시라던가 나가노 선생이라던가 태업의 전형도 있긴 한데 솔직히 저 두 사람의 사례를 일반화 시키기에는 실력도 쌓아둔 업적도 비범한 사람들이라 단순 비교를 하기는 어림없고...한국시장의 규모에 비해서 연중, 연기같은 일들이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같군요 10년 이상 보아왔는데 진짜 제가 뽑기 운이 안좋았는지 몰라도 제대로 완결난게 손에 꼽을 정도 어느 순간 염증을 느껴서 국내 작품은 피하게 되더군요. 2. 저퀄 붕괴3, 데레스테, MOE를 놓고 비교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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