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오래된 건축물이 가트 주변에 잔뜩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축물들이 바라나시의 풍경을 완성하죠. 현재 이 건축물들은 대부분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갠지스 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주로 호텔, 식당들이 많더군요. 이곳은 힌두교의 성지이고 그래서 힌두교 신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지만, 세계적인 관광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곳의 모든 인프라들은 이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을 기준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는 거리에서 현지 언어보다는 영어를 쉽게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물론, 영어도 인도의 공용어 중 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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