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이십오일. 하지만 사진에 시간이 틀리게 나와서 조금 아쉽다. 아침에 los lagos에서, 카노피 체험! 카노피란 숲속에 설치된 쇠줄을 타고 내려오며 경치와 함께 스릴을 즐기는 레저스포츠의 일종. 재미있었지만, 다시 하지는 않을듯. 너무 무섭다 LOL 큰 나무에 카노피 체험을 위한 쇠줄이 달려 있는 것이 보인다. 카노피 체험 간간이 순서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들. 산 위라 경치가 좋다. 그나마 리조트 부설이라 13개 구간밖에 없지만, 제대로 카노피만 하는 곳을 가면 이 두 배 정도의 길이와 높이라고... LOL 무슨 벌레인가 하고 화들짝 놀랐는데 껍데기 벗은 거였다. 잘 보면 텅 비어 있음. 껍데기는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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