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칰 야구할 마음이 없냐. 어제는 이태양이 털렸다고 쳐도, 오늘은 장민재가 죽어라 6이닝 3실점으로 막아줬는데 (작년에 슼을 털었으니 분명 대비를 했겠지) 타선이 단체로 파업하는 듯. 부상자들 돌아와도 답이 없을 듯 시프요. 그리고 아무래도 나머지 투수들은 시즌 끝나면 단체로 은퇴할 것 같다. 2. 역시 원쓰리형은 특급투수였습니다. 세상에 무실점이라니. 뭐 세상에는 하나만 보고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확실히 두 번의 선발 등판 이후 깨달은 바가 있을지도. 3. 주권은 버두치 효과라도 보는 것 아닌가 모르겠음.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