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URRRRYYY!" "빈약 빈약~!" "무다무다!" 이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2. "빈약 빈약~!" 1부 이후로는 잘 보이질 않아서 섭섭합니다. 2화까지 봤을때는 여전히 전개가 좀 빠르지 않나- 싶었습니다. 이번화도 그런 느낌은 여전히 있었습니다만, 되려 보면 볼수록 전개 속도가 마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만화책을 그대로 보는 것처럼도 느껴지는 같은 컷 분할과 연결, 그리고 적절한....이라기보다 플레이타임 내내 지속되는 긴박감은 정말 굉장하네요. 하지만 팬텀 블러드, 과연 이 속도로 몇화까지 갈지(...) 일본 애니메이션 방영 단위로 한 쿨 내에 다 들어갈지 어떨지 긴가민가합니다. 전투조류까지 다 하면 2쿨쯤 될라나... 하긴 요새는 괴물야그같이 1쿨 넘고 2쿨 안되면 웹방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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