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에서 퇴출되었던 남자들의 복귀설이 나돈다. 2000년대 후반 예능에서 정점을 찍고 추락했던 컨츄리꼬꼬의 이야기다. 탁재훈은 엠넷 [음악의 신 2]로 복귀가 확정되었다. 신정환은 싱가포르에서 아이스크림 매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언론취재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복귀설을 부정하고 있다. ‘악마의 재능’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다. 이들은 예능듀오이기 이전에 가수듀오였다. 1998년 데뷔 이래 <Oh! Happy>(1998), <Gimme Gimme>(1999), <오! 가니>(2000), <Oh, My Julia>(2000), <어이해>(2001), <콩가>(2002) 등등, 거의 발매하는 정규음반보다 훌륭한 히트곡을 뽑아내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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