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적시장은 열리지도 않았지만, 첼시의 폭풍쇼핑으로 이미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자르에 이어 헐크도 영입이 거의 성사직전까지 간 것으로 언론은 예상하고 있고, 이에 그치지 않고, 네덜란드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인 반 더 비엘의 영입도 진행중이라고 하니 정말이지 첼시의 다음시즌이 두려워지는 여름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전력의 과포화 상태로 선수단을 정리하고, 한두명정도만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첼시이외에 EPL에서 영입에 힘을 쓸팀은 맨유와 아스날 정도입니다. 아스날은 이미 포돌스키를 영입하고 얀 음빌라의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아직 맨유의 여름은 조용합니다. 카가와 신지만이 성사단계에 와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그외엔 모드리치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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