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오늘 KLPGA투어 갤러리를 하면서 확실히 깨달은 게 있으니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선수들을 따라다니면서 샷 하나하나에도 집중하고, 루틴이 일정함을 보는데 그렇게 멋있을 수 없었다. 그만큼 혹독한 연습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할까 아닌가 싶은데 또 재미났던 건 선수들 클럽들이 다양 각색하다는 점도 재밌었다. 갤러리가 재밌는 점은 선수들의 멋진 스윙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코스를 어떻게 공략하는지 루틴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어떤 클럽들을 사용하는지 등 묘미가 많기때문이다. 필자는 이번 갤러리에서는 김수지, 김민별, 김민선7의 3김이 함께한 조를 따라다니면서 선수들의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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