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6. 29, 목 / Ciudad de Mexico 중국의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왠만한 나라에는 차이나 타운이 다 있다.멕시코 시티도 마찬가지로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크지는 않지만 차이나 타운이 있다.대부분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다.그냥 주변에 가 보면 중국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그리고 예술의 전당이나 쏘깔로 광장 등 주변에서 중식당을 종종 볼 수 있다.대부분이 뷔페식으로 영업을 하는데100페소(6,300원) 조금 상회하는 요금으로 한끼를 양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멕시코 시티는 아니지만 똘루까(Toluca)에서 먹어봤는데 괜찮은 편이다. 여행중 타코에 지쳐있다면 요리를 먹으러 중식당을 찾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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