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즐기기 좋은 9월에 접어들면서 골프장 부킹을 알아보면서 설레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2023년은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태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 골프장에 나갈 일이 많아졌는데 국내 골프장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초에는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일본 북해도 골프여행을 다녀왔는데, 아마 고수인 스말골님과 함께 Back Tee에서 라운딩 하게 됐습니다. 당시 드라이버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면서 티샷을 할 때마다 자신감이 떨어져서 뭔가 극복한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일본 여행 전에 드라이버 피팅을 다시 해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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