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페제 최종화를 보고 나눈 어린이용 페이트 잡담에서 더 나아가서 페이트 제로가 디즈니에서 나왔다면... -교회에서 와인들고 성배 전쟁에 대해 신나게 노래하고 교회 내의 각종 기물이 춤춘다. -소환 의식은 당연히 모두 뮤지컬. -당연히 령주 설명도 노래. 아마 아라비안 령주~ 신비한 령주~요술 령주가 세가지 명령 내려준다네~ 뭐 이런 식이 될듯.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키리츠구에 실망하는 세이버. 물론 검은 양복 입은 채로 "왜 명령을 내려주지 않는 걸까, 나의 마스터, 달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등으로 노래. 물론 아이리스필이 위로하면서 흑백이 조화로운 화면 가운데 꽃밭에서 뛰놀고 춤추고 마침내 듀엣으로 끝. "걱정마 세이버, 모두 잘 될거야." -길가매쉬는 보구 꺼내서 하나씩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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