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 성별 불균형이야기가 아닌 데이트 폭력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살해당한 여성이 2.7일에 한명꼴이고 살인미수까지 합치면 하루에 한명 이상. 심각한 남자들이 많네요. 이런 사람들은 연애 뿐 아니라 사회 생활을 못하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하다니요. 그에 비해 구속 비율은 3%도 안됩니다. 현재 여친님에게 초반에 이상형을 물어봤을때 들은 내용 중에서 '안전한 남자'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이 이해가 되는 통계인 것 같습니다. 폭력을 저지른 사람이 무조건 잘못이지만, 문제가 있는 사람을 고쳐쓰기는 힘듭니다. 피해가는 것이 유일한 예방책이 아닐까 싶어요. 연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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