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웅할거의 시대가 시작됐다. 신제품의 향연이다. 국내외 할 것 없이 쪼그라든 웨어러블 시장의 활로 돌파를 'AR 글래스'로 초점 맞춘 모양새다. 게다가 본격적인 AR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한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가히 증강현실 디바이스의 원년이라 불릴만한 변화다. 한편, B2C 대표기업 중 하나인 'XREAL'의 국내 움직임도 분주하다. 지난 04월 01일, 현대백화점 중동점 팝업스토어를 개최 오는 30일까지 신제품의 체험과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24 CES를 달궜던 신제품 '에어 2 울트라'가 국내 첫 선을 보인 바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라스베이거스 찍고 현대백화점에 상륙 '엑스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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