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fechtkunst.schule 채널을 보셔야 합니다. 격렬하거나 힘과 힘이 부딪치는 재현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텍스트에서 나타내는 플로우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울루스 헥터 마이어(통칭 PHM)의 기술을 전부 재현할 기세네요. 플레이리스트에서는 롱소드, 숏스태프, 두삭, 낫 등을 재현하고 있으며 이런 기술들이 작게는 리히테나워류, 파울루스 헥터 마이어는 이런 스타일로 싸우는구나 하고 볼 수도 있고 또 어떤 분은 이들의 기술을 통해 닫힌 사고를 뚫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도 봅니다. 그런데 봉술 자체는 평범한 리히테나워 봉술인데 짧은 봉으로 하니 곤법처럼 보이네요. 짧은 봉을 이용해 연습하는 만큼 이제는 굳이 큰봉을 써야 한다는 역사적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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