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 세단의 대명사 K3 풀체인지 기아 K4 등장에 모두가 놀란 이유 준중형 세단의 대명사라고 하면 현대의 아반떼가 떠오릅니다. 1990년도 1세대 엘란트라로 시작해 현행 7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30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준중형 세단 1위의 자리를 빼앗겨 본 적이 없는데요. 저 또한 생에 첫 차가 아반떼였을 정도로 대중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접근성이 좋으며 가격 또한 중형 세단에 비해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 효율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죠. 그의 라이벌 모델인 기아의 K3, 항상 2위의 자리에 머물고 있어 2인자라는 수식어가 떠나질 않았었죠.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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