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건은 결국 이렇게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시원하게 119달러 짜리도 캔슬되어서 내일 고객센터에 전화할 일은 없게 되었습니다만... 아무리 MS가 대인배라도 기존 주력제품의 질서를 깨는 건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 그리고 전 기존에 쓰던 오피스 재설치의 수고는 덜었네요(?!). 하지만 그럼 난 토요일 아침에 고객센터하고 왜 배틀을 했단 말인가 (....) 예상은 했지만 그게 눈 앞에 나오는 건 또 다른 이야기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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