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인 노트북이 좀 오래되긴 했습니다. 2012년 모델이니까요. 당연히 부품도 오래전 것이고 최근 방문한 거래처에서 무선랜이 안 터지는 낭패를 당했습니다. 뭐 스마트폰 태터링으로 우회하긴 했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이 회사가 802.11ac로만 무선랜을 구축해 제 노트북이 지원하는 802.11n을 지원 안 하더군요. 보통 AC지원 장비는 N도 지원하는데 이 회사는 보안문제로 N은 사용 안 한다네요. 결국 용산나가 2만원에 하나 주워왔습니다. 802.11ac 제일 낮은 사양의 물건입니다. USB스틱이라 간편하더군요. 덤으로 이런 USB아답터도 하나 더 구합니다. 다양한 각도로 고정시키는 것이 가능하니 무선랜카드의 각도를 맞출때 유용합니다. 요즘은 거의 그럴 일 없지만 사무실 구석이나 사람많은 공유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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